[재테크] 위드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 현직 펀드매니저에게 배우는 경제 위기 속 안정적인 미국주식 투자 비법

특징 : 미국, 해외주식, 펀드,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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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난이도 : 보통

추천 여부 :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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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년 간은 '서학 개미'의 해였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장기 경기 침체가 예상되고, 실제로도 현실에서는 침체가 체감되었지만,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 재테크의 세계에서는 생각보다 빠르게 반등했지요. 그래서 저 또한 2021년쯤부터 재테크, 주식에 주목을 했고 2022년 새해를 맞아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며 조금씩 투자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코스피, 코스닥의 국내 주식을 했었지만 미국 주식보다 등락폭과 불확실성이 크기에 장기적으로는 미국 주식의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 <위드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은 펀드매니저 유나무와 강남 Top PB 전래훈 저자가 쓴 책입니다. 두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급변하는 현 상황 속에서 과거의 투자 경험(IT 닷컴 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에 비추어 코로나19 사태와 애프터 코로나를 준비하는 것, 그리고 글로벌 증시 시가총액의 2%를 차지하는 코스피, 코스닥에 머물기보다는 98%를 차지하는 미국, 해외투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모토(motto)는 많은 정보의 나열로 투자자를 혼란스럽게 하기보다 수익을 위한 핵심 정보로 해외주식 투자의 핵심 방향을 짚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콘텐츠들의 구성이 상당히 압축적이지만 정말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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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위드 코로나 시대의 투자 패러다임 : 코로나19 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률로 빛났던 해외주식에 대하여

2장, 3장. 주목해야 할 투자 테마 7+3 : 온라인 쇼핑, 금융 플랫폼, 메타버스, 전기차, 반도체, 배당주 등 추천 테마 주식

4장. 해외주식 투자 실전사례 : 실제 개인 투자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5장. 해외주식 투자 방법, 필수 정보 : 해외주식 계좌 개설, 환전과 환율, 거래시간,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

 

 책 <위드 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의 마지막에서 주식이란게 매매기법을 익히고, 투자 심리를 파악하고, 경제와 금융에 대해 깊게 공부를 하려고 하면 방대하고 어렵지만, '내가 이 기업의 미래에 투자한다'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기업과 산업의 테마 뉴스를 꾸준히 보는 습관을 갖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경향을 파악하여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저자의 메시지에 대해 여러모로 공감한 내용이 많았고, 초보를 위한 투자 테마 분류도 친절하다는 점에서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