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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문학, 에세이2

[소설] "BTS는 텅빈 바닷가"라고 이야기 했던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줄거리 구절 요약 (EBS 대국민 독서 챌린지) 연금술사 1987년 출간이후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변역되어 2,0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청년 산티아고가 만물에 깃들인 영혼의 언어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언하고, 진정 자기 자신의 꿈과 대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는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 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떠돌아다니기 위해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난다. 그의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늙은 왕의 말과 그가 건네준 두 개의 보석을 표지로 삼아 기약없는 여.. 2023. 6. 23.
[소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 이야기 바보 빅터 - 호아킴 데 포사다 특징 : 소설, 자기계발 page : 236 독서 난이도 : 쉬움 추천 여부 :​ 추천 ​ 오늘 소개할 책 는 유명한 자기개발 소설인 를 쓴 호아킴 데 포사다가 쓴 책입니다. 소설 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마시멜로 실험에 착안하여 쓴 소설인데, 도 마찬가지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 (Victor Serebriakoff)' 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각색해서 썼지요. 군입대 전까지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했던 빅터가 우연히 아이큐 테스트를 한 계기로 자신의 아이큐가 173인 것을 알게 되고 이후 재능을 인정받고 후에는 멘사 회장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두 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의 이야기를 각색한 '빅터 로저스'의 이야기와 못난이 콤플렉스를 달고 사는 작가 지망생 '로라..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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