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디시인사이드 토익갤러리 : 950 기념 토익 관련 공부글 (RC편)

950 기념 그 동안 토익 관련 공부글 썼던거 정리해봅니다. (RC편) - 토익 갤러리

 

기초적인 공부법을 적기전에 인강과 현강을 한번 분석해보겠습니다.

제가 디시인사이드 토익갤러리에 썼던 글을 좀 다듬어서 다시 정리해봤습니다.먼저, 인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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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길 (해커스 무료인강) 가격 : 상상, 강의력 : 중, 추천자 : 600-700대 정체자. (RC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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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는 개인적으로 혜자도 이런 혜자가 없습니다.

정재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휘 덩어리표현 = 콜로케이션을 잡아주고, 파랭이에 나와있는 지엽적인 문법들을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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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랭이를 사서 이상길 무료인강을 따라하는것은 비추합니다.

그럼 어떤 방식대로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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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님 커리(밑에 기술할 방법론)를 타는 사람이라면 노랭이 -> 스타토익 -> ETS실전서를 풀텐데 만약 ETS 실전서 회차별 틀린개수가 25-30개

사이이고, 5,6을 많이 틀리신다할때 취약문법만 쏙쏙 빼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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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들을 필요없고 내가 부사절에 약하다 부사절파트 조지고, 불가산명사 가산명사가 헷갈린다 명사파트 조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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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시토익 인강 가격 : 상, 강의력 : (RC : 상, LC: 중상), 추천자 : 토익입문자 및 600-700대에서 좀더 이론적인 부분을 다듬고 싶어하시는분.

저는 토익갤러리에서 동시토익 홍보대사급으로 추천을 많이했는데 개인적으로 현강을 계속했다면 아마 들어보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직접 동시토익 인강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유투브에서 본 영상만으로도 제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 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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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토익의 최대 단점이자 장점은 토익 공부에 치우쳐져있기보다는 영어를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즉, 기초중에서도 구조파악이 안되시는분들께는 영어의 뼈대를 발르는 방법을 길러내서 토익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영어의 이해를 돕는다고 생각하네요.

토익 입문자나 600, 700대 정체자 및 이론을 좀더 다듬고 싶거나 구조이해가 안되시는 분들께는 꿀같은 강의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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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엘씨&알씨 패키지 환급반이 있고, 숙제를 하면 환급을 해주는 신기한 시스템으로 독학을 하더라도 피드백을 받을 수있는 방법입니다.

고로, LC + RC 기초패키지가 환급을 통하면 정재현 단과 인강보다 싸니 저는 개인적으로 동시토익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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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재의 질조차도 제가 봤을때 모든 시중 토익교재를 훑어본 저인데 이거보다 좋은 책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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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재현 인강

갓재현은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제 어두운 영어실력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분입니다.

단, 단점이라면 너무 양이 많고 설명이 길다보니 주홍이 하나 끝낼때쯤에는 다 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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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노베이스에서 노랭이(영단기 스타트 RC)를 진입했을때 노랭이도 버겁다하면 노랭이 인강으로 커버하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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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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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 영단기 린한&유정연 가격 : 창렬, 강의력 : (RC[린한] : 상상, LC[유정연] : 중하), 추천자 : RC 300+ , LC 300+

린한은 와.. "ㅅㅂ 제발 단과만들어 미친년아"하고 소리치고싶을정도로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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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강의를 압도합니다.

솔직히 갓재현느님은 방법론을 안알려줍니다.

하지만 린한은 ??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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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5,6,7 제가 가지고 있던 방법론과 완벽히 흡사했고

파트6는 파트5를 가장한 파트7이니 즉, 파트5처럼 풀면안된다했을때 제 생각과 100% 일치하여 박수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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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재정난때문에 그냥 환불하고 동영이 단과로 옮겼긴했는데 진짜 현강은 린한이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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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유정연이 LC 450대면 이틀만에 단물 다 빼먹는 기적이 발생할겁니다.

사실 아마 유정연을 인질로 삼아 돈을 갈취하는 영단기의 전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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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정연이 탑클래스 LC강사라고들 하지만 저에게는 역시 LC는 독학이구나 느끼게된 계기라 환불을 앞당기는 주요요인이 됐습니다.

결론 : 영단기 미친새1끼들은 장사질하지말고 린한 단과개설하면 김동영 처바를수있으니 제발 똑바로하고 ㅅㅂ 홈페이지 시스템 좀 개선해라 뭐 할려면 홈페이지를 30분 뒤적거려야되냐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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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남 해커스 김동영 정규반 가격 : 상, 강의력 : 상, 추천자 : RC 350 or 400 +

지금 제가 듣고있는 단과입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습니다.

저는 문법을 배제하는 스타일이라 저랑 너무 상극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틀리는 포인트들 딱딱짚어주고 좀 난해한 문법도 적어도 이상길보다는 잘 해설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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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에서 넘사벽급인 린한을 보고와서 그런지 좀 별로같이 느껴졌었으나 자료나 강의퀄 자체는 역시 괜히 해커스 1타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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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점점 좋아질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잘 듣고있습니다.

참고로 동영이는 적어도 RC 350+ 가 되야 이해 좀 할거같고, 400대는 오오 내가 이런부분에서 틀리는구나 알거같고, 450+ 사람들에게느 꿀같은 고난이도 조지는 강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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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 정규반이라 600,700대분들이 많이 들으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난이도나 강의의 이해도를 위해서라도 850+ 는 되야 특히 RC 400은 되야 건져먹을게 있지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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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법성애자분들이시면 좋아하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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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로 파고다 ONION 가격 : 상상, 강의력 : 상중, 추천자 : 노베이스 (기초반) 및 시간부족 혹은 문법이 아니라 어휘가 약한 (600, 700 +)

저는 토익뿐만아니라 영작도 들었습니다.

일단, 토익을 천천히 준비하면서 조지고 싶다 린한

난 시간이 없다 빨리 졸업해야된다.

그러면 종로 파고다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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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처럼 어려운 문법용어 (아직도 1-5형식 모릅니다) 싫어하시고 토익을 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작수업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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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수업 말씀드리자면

시간 부족? 종결 가능합니다.

엘씨와 알씨 모든 방법론을 다 다루실줄 아시고, 특히 개인마다의 점수에 따른 플랜을 기가막히게 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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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 요즘 기초반은 엘씨한다는데 저때는 영작해서 잘 모르겠네요. 아직도 자료랑 필기자료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동의어와 덩어리표현과 숙어의 종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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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법이 약하다 -> 김동영 or 린한 / 어휘가 약하고 시간이 부족하다 -> onion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양파쌤 정규반 난이도는 RC 250+ 소화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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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졸업 시간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빛을 발하는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700-800대 슬럼프 겪고 계신분들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

예전에 했던 리뷰인데 요즘은 오답만 리뷰하고 나머지는 안건드립니다.

 

현재 RC는 100문제중에서 6-8개 정도 틀리는거같고, LC는 6-9개 정도 틀리는거같네요.

일단, 제 리뷰법은 토익갤러리에 토익요정이라는 분의 방법과 일치합니다.

 

대신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파트7을 리뷰할때 구조분석 및 단락별 소, 대주제 요약을 했고 파트7은 따로 해석은 안썼습니다.

파트 5,6은 구조분석 및 해석 그리고 왜 이게 틀렸는지? 여기서의 문법포인트 및 제가 아는 동의어를 정리해서 썼습니다.

 

자세한 토익요정님 공부법은

https://gallog.dcinside.com/toeicelf/178951914928923751004 여기를 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토익 왜 이렇게 오래하시냐는 분들 있는데 저같은 사람들도 계실까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하루에 토익 최대 많이할때 12-13시간씩 붙잡고 200문제 맞은거 틀린거 싹다 리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오히려 RC가 100점 떨어져서 진짜 죽고싶었습니다.

2달동안 독학으로 그렇게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내 방법론? 내 지식? 그때 실전서 틀린 갯수로만 쳐도 RC 400은 이미 나와야 정상이였습니다.

진짜 멘탈이 아예 싹다 나가버렸습니다.

 

제가 수능때 3/6/9 모평 평균 2찍고 수능때 평균 5찍는 현상이 나와서 진짜 죽고싶고 왜 사는지 모르겠어서 절들어가서 1달동안 그냥 살고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게 저는 실수도 잘하고 멘탈이 약해서 아 나는 2주마다 보자, 시험장에서 잘정도로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올라가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오히려 공부 안해도 성적 쑥쑥쑥 잘올랐습니다.

 

만약 정체기를 겪고 계시다면 절대로 저처럼 멘붕하지마세요.

그냥 정신승리하세요.

 

너무 방대한 양이라 그냥 내가 몰랐던 부분이 나와서 그런거라고 말이죠.

내일도 시험보러가는데 이제는 진짜 안정적으로 졸업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따는 토익 700, 800이지만 그마저도 어려워 하시는 분들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노베이스부터 885 찍을때 점점 제 실력이 믿기어려웠습니다.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볼때마다 뿌듯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비정상적으로 멘탈약한사람이 아니라 정상인이라면 2달이면 충분히 가능하실겁니다.

 

인강같은 경우에는 유투브에 정재현 그리고 동시토익은 신정원 검색하시면 맛보기 강의가 나올테니 참고하시기바라며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